반갑습니다. 영원한 학원인 홍명호원장입니다. 성공학원 홍보·운영 지침서를 만들며
정말이지 아주 눈을 감았다 뜬 것 같은데, 내 자신이 여기까지 와 있다는 사실에 놀란다.
지금부터 정확히 21년 전에 지금은 유명출판사로 발전한 여의도의 한 출판사에서 본인에게 학원에 관한 책자를 만들자고 제의를 해와 이를 정중히 거절을 했다.
그때 본인의 심정을 다음과 같이 밝힌바가 있다. “학원에 대한 경험은 20년이 넘으나, 인생 경험이 50세가 되기전에 어떠한 일에 대한 평가를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라고 본인에 의견을 전했다.
그 동안 대학생 신분으로 시작한 아르바이트 생활을 필두로 학원에서 관리직→사무장→총무→기획실장→부원장→원장의 업무를 담당하며 학원에 관한 제반업무를 다루며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기분-아니 이빨이 없으면 잇몸으로 씹는다는 생각과 환경 속에서 자신의 의지를 믿으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학원 업무에 충실하였고, 사단법인 한국학원 총 연합회의 교육이사로서 회원들을 위한 수많은 학원장 대상 연수교육을 실시하며 지내온 그 동안의 학원 생활이었다.
이에 커다란 보람도 있었고 또한 인간적으로 모든 것을 잃고서 방황을 했던 시절도 있었기에, 본인 개인적으로는 더욱더 성숙했는지도 모르겠다.
완전히 “무”에서 종로구 공평동 소재의 종로외국어학원 운영권을 맡아서 10년 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매월 10,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외국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외국어연수원을 설립, 운영하여 외국어학원에 획을 긋는 신규 프로그램을개발하여 운영도 했다.
학원 운영만이 아니라 불우 청소년들의 야학인 “오뚝이 청소년학교”와 문제아, 청소년들을 선도하는 “마음의 편지”를 13년 간 운영하고,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인 사고를 심어주자고 “호랑이 그림 보내기 운동”을 실시하며 사회 교육인으로서의 보람도 느꼈던 시간들이였다.
이에 학원운영에 필요한 커다란 내용들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기에 본인으로서는 아주 작은 일들을 경험에 비추어 감이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니, 본의의 많은 부족한 점들에 대한 여러분들의 크신 이해가 있으시기를 바라며, 건강과 학원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전, 종로외국어학원장 ,한국외국어학원장, 한국 학원 총 연합회 교육이사 자문위원. 영원한 학원인 홍명호 드림
<영상설명: 성공학원홍보·운영 지침서 저자 홍명호 원장''울산연합회강의 학원살리기 초청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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