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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가르치며(나의 경험) 시리즈 2
학원생들에 대한 학원의 특별관리 지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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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학원연합회 | KORET2512

입력 2020-09-01 오후 7:02:15 | 수정 2020-09-01 오후 9: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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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가르치며(나의 경험) 시리즈 2

학원생들에 대한 학원의 특별관리 지침-2

신입생에 대한 관리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해보아도 처음으로 나오는 학원과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친구들에 대한 문제가 생각보다 크다.
그러므로 첫날의 수업에는 학원장이 신입학생을 직접 강의실로 함께 가서 소개 및 기존 학생들에게 잘 부탁한다고 대화를 통해 확인 시켜줄 필요가 있다.

교사도 2-3일 동안은 아주 세밀히 관찰하며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

☞첫날에 질문을 하지마라. 가능한 첫날에는 기존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도록 한다. 교사가 기존학생들과 친분을 갖도록 최초 입학일로부터 3일 이내 면밀히 관찰하여 유도한다.


학생 개인의 가정형편 철저히 분석 및 기억

학생개인의 가정생활을 파악하여 이에 맞는 학생에 대한 지도하며, 엄마가 일을 하는 경우에 : 엄마의 이야기는 가능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경제적인 여건 : 여건이 어려운 경우에는 학부모와만 대화하여 수강료 일정부분 할인해주는 방안을 검토하라.

학생 개인의 가정 사정에 맞는 지도가 재등록과 직결됨을 명심한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경우에는 교사가 개인적으로 선물을 한다. 학부모에게 전달하는
판촉물의 경우 반드시 챙겨서 보내도록 한다.

조용한 학생

왜? 조용한지를 먼저 파악해야한다.

성격상 조용한 것인지? 처음에 입학하여 조용한 것인지? 아니면 가정에 문제로 조용한 것인지? 경제적-엄마가 일을 나가서 등

용기를 잃은 경우에는 용기를/ 자신감의 결여는 자신감을 소년소녀가장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은연중에 용기를 주도록 한다.

☞학생 개인 가정 사정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교육은 어렵다.특히나 초등학생들의 경우에는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관찰해야 한다 .


아이들과 눈높이를 꼭 맞추어라

학생들이 생각하는 사고로 접근하고 학생들이 사용하는 일상적인 단어의 사용

아이들이 힘들어하면 수업을 중단하고 쉬어라. 단 , 다음날의 수업에는 아주 강도를 높여서 수업을 진행해라.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면 강의는 실패다.

☞반드시 아이들과 어울리는 분위기


엄마들에게 자녀의 공부 방법 등에 대하여 수시로 상담

엄마들의 관심은 내 아이가 강의실에서 과연 영어로 말을 하고 영어로 답을 하는가 하는 궁금증 이다.

내 아이의 영어공부가 지금 늦은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마음이 있으므로 이를 상담형식 대화로 승하 시킬 수 있도록 한다.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는 반드시 자료를 준비하여 나누어주며 대화를 풀어간다.

☞잘하고 있다는 칭찬과 함께 좀 더 공부를 시켜야한다는 의미를 자연스럽게 부각시키는 대화필요


아이들과 친구가 되라

아이들과의 대화에는 절대로 나이를 의식하지 마라

어린아이가 바로 내 친구이다. 마음에 있는 말을 그대로 하라

기름도 안 나는 나라에서 몇 명이 안타고 가는 버스는 낭비지?

“친구를 데리고 와라- 보너스 주마”라는 대화를 그대로 표현

☞속에 있는 말을 그대로 전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오히려 나이를 생각하는 것이
바로 문제를 제기 할 수 있다


아이들은 쉬고 싶다

아이들은 온 종일 학교와 학원을 다니기에 지쳐있다는 것을 알고 이들도 인간이기에 쉬고 싶을 때가 있다.

너무 지친 모습을 보는 경우에는 정규수업을 쉬는 것이 좋다. 단, 그냥 쉬는 것이 아니고 영어와 관련된 게임이나 외국 경우를 말하며 많은 Voca를 사용하여 이야기를 진행 할 수 있도록 한다.

☞쉬는 것을 노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면 안 된다. 쉬는 동안에 원장님의 인생-선생님의 교육철학-외국의 생활 등에 대하여 영어를 많이 사용하며 이야기 진행.


FCN FM교육방송 e학원연합회 교육제작국 편집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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