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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가르치며(나의 경험-학원생들에 대한 학원의 특별관리 지침) 시리즈 3
절대로 공개석상에서 잘못을 지적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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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학원연합회 | KORET2512

입력 2020-09-01 오후 9:42:44 | 수정 2020-09-01 오후 9: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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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가르치며(나의 경험-학원생들에 대한 학원의 특별관리 지침) 시리즈 3


절대로 공개석상에서 잘못을 지적하지마라

학생이 잘못한 일이 발생하여도 절대로 강의실이나 사무실 등 공개석상에서는 잘못을 거론하지 마라.

아이들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경우가 되며, 이로 인하여 영어공부에 흥미를 잃게 되고 결국에는 자신감도 잃게 된다.

남들이 있는 경우에는 가능한 칭찬만을 해주어 자신감을 심어준다.

☞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잘못을 인정하고 싶어도 남들을 의식하여 절대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인간의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반복학습을 지나치게 강조하거나 이와 같은 수업을 진행하지 마라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자신이 잘 모르는 경우에도 잦은 반복학습을 하는 것이다.

이는 예전의 세대와는 성장환경이 완전 다른 잦은 변화와 아주 빠르게 변하는 주위 환경 속에서 성장한 최근의 어린이들에게는 전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새 진도를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반복을 유도하는 강의법 필요하다.

☞ 컴퓨터-T.V 등 발전으로 너무나도 모든 것들이 빠르게 우리의 옆을 지나가고 있는바, 이에 맞는 교육방법이 필요하다.

많은 칭찬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준다 (고래도 춤추게 하는 칭찬의 의미)

아이들 교육의 기본인 많은 칭찬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아주 적은 일에도 칭찬을 아끼지 마라.

작은 칭찬이 바로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이 자신감이 아이의 미래를 바꾸어 놓는다.


꾸지람은 절재하고 칭찬은 절대 아끼지 마라

아주 작은 변화에도 반드시 관심을 보여 주어야한다.

한 학생이 머리에 새로운 핀을 달고 왔어요. 꼭 새로운 핀에 대하여 한 마디를 해 주어야한다.

심지어는 운동화가 바뀌어도 이에 대하여 관심을 표명 한다 작은 관심이 바로 학생과의 마음에 문을 여는 지름길이다.

사랑에 반대가 무관심이듯 무관심에 반대인 사랑을 표현 한다

☞ 아주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선생님의 사랑은 아이들에게 아주 커다란 용기를 주고 자신의 마음에 문을 활짝 엽니다.



상담에 참석한 엄마 앞에서 어린이에 자존심을 세워줘라. (엄마는 기본)

상담 때문에 함께 방문한 학부모 앞에서 어린이의 자존심 세워주기를 꺼려하지 마라.

영어를 잘 못하나 대개 다른 과목하나는 좋아하고 잘하고 있기에 잘하는 과목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마라. “00를 좋아하고 잘하고 있으니 영어도 틀림없이 잘 할 수 있다.”라고 말해줘라.

모든 어린이가 모든 과목을 다 잘 할 수 없는 것이다.

☞ 학부모 앞에서 어린이의 자존심을 세워주어 학생자신과 상담을 하는 학부모 모두의 자존심을 세워줘야 한다.


스쿨버스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격일제 수업의 경우에 월 12회 수업이 진행되는바, 버스로 인한 결석이 발생하는 경우에 12회 중에서 1회의 결석이 학부모와 학생에게는 아주 커다란 문제다.

항상 버스운행에 대하여 신경을 써서 차질이 없도록 한다. 버스에 Video 설치 및 방송하는 방안 추진.(오감을 만족시키는 스쿨버스)

☞ 학생이 직접 오는 경우에 이름 정확히 파악하여 기사에게 통보. 버스에 학생들이 피로를 풀 수 있는 방법의 모색 -Video 방송 등”. 스쿨버스 안 타는 학생들 교통비 지급방안을 마련한다.


FCN FM교육방송 e학원연합회 편집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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